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화학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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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화학제조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논하는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 화학위크』개최(3.22~3.24) - 신소재, 안전/보건 분야 전시회 신규 접목 개최 - - 중대재해법, 친환경 기술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ESG 전략포럼’동시개최 -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전시회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화학위크’가 오는 3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 인천 최초의 국제전시협회(UFI) 국제인증 전시회인 ‘대한민국지속가능화학위크’는 기존 개최해오던 코팅접착필름산업전, 표면처리산업전, 화학분석기기전에 더해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전시회도 신규로 동시 개최된다. 금년 전시회에는 약 180여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 기업이 참가하여 케미칼 원료, 표면처리, 화학 실험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화학제조 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시회와 함께 ‘화학제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관련 트렌드 및 친환경 기술’을 주제로 하는「ESG 전략포럼」도 3월 22일(수), 23일(목) 양일 간 최초로 동시 개최된다. 이 포럼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의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하여 탄소저감, ESG 경영 등에 대한 정부 정책과 기업의 준비 방향 등을 소개하고,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등 대기업 관계자 또한 연사로 참여하여 친환경 대전환을 위한 국내 대표 석유화학사들의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표면기술교류 세미나, 신기술 세미나 등 참가기업들의 전문성 제고와 정보 공유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 또한, 해외 8개국 27개사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한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중소 소부장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내수 활성화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대기업 간의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구매/개발상담회도 올해 첫 개최될 예정이며, 인천 TP 일자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본 박람회의 주최기관인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 정재균 팀장은 “최근 전 산업군에서 친환경 전환, 안전 등의 이슈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 화학제조산업은 특히 이러한 이슈와 밀접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라며,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에게 최신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국내 화학제조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지속가능화학위크’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참가문의는 홈페이지(www.chemexpokorea.com) 및 전시회 사무국(02-6121-637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