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K-뷰티 연계 동남아국가 경증환자 유치 인천의료관광 홍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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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연계 동남아국가 경증환자 유치 인천의료관광 홍보 시동 - 태국 <K-뷰티엑스포 방콕> 참가 및 인천의료관광 단독 설명회 개최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5일~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K-뷰티엑스포 방콕>에 참가하여 인천의 뷰티·성형 등 의료관광상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동남아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K-뷰티 열풍을 활용해, 피부·성형 등의 경증 외국인 환자를 인천으로 유치하고자,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4개사와 함께 참여해 홍보하였다.
○ 3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인천의료관광 홍보관에서는 인천 의료기관의 피부/성형 상담 및 시술 시연, 인천의료뷰티관광상품 홍보를 진행하고 약 150여건의 B2B 상담 등을 통해 방인의료관광 상품 예약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 16일 더 웨스틴 그랜드 스쿰빗 호텔에서 개최된 인천의료관광 설명회에서는 태국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19개사 초청, 인천의 의료관광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또한 한-태 방문의 해 기념‘한국관광인의 밤’행사 참가, 태국 주요 항공사 및 여행업계 세일즈 콜 등 다각적인 인천의 의료관광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인천의료관광 단독 설명회의 열기를 이어, 코로나 이후 3년 만의 동남아시장의 뷰티/성형 등 경증환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첫 발걸음이다.
○ 인천관광공사 김민경 의료웰니스팀장은 “지난 3년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의료비자 발급 및 해외 입국이 가능한 중증환자 유치 중심의 의료관광에서, 엔데믹 시대를 맞아 K-뷰티의 열풍과 함께 경증환자 유치 시장으로의 진입에 의미가 크다”라며, 특히 “이번 태국에서 개최한 설명회 및 세일즈 활동을시작으로, 내년에는 동남아 및 몽골 등 타겟 시장을 다변화해 해외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서 의료관광 허브도시 인천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K-뷰티엑스포 내 인천의료관광 홍보부스 및 설명회 이미지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