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우수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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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 선정 -전국 45개 문화재 야행 중 선정… 지역 주민 협력체계 구축 등 성과 인정받아- |
○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최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개최되는 전국 45개 문화재 야행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4개 문화재 야행 선정에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포함되었다.
○ 이번 수상은 지난 2017년, 2021년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2년 연속(2021~2022년) 우수사업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 드론 라이트쇼' 등 신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 도입 ▲상인간담회 의견 반영 등 지역 주민 협력체계 활용 ▲무장애 공간 조성·개막식 수어 진행·노인 및 장애인 도보탐방 등 사회적 약자 배려 ▲거리조명 구간 확대(동화마을~차이나타운~인천개항장~신포시장), 저잣거리, 아트플리마켓 등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요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지난 2016년 '개항장 밤마실'로 시작한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인천 중구청 일대)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10만 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2년 연속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천개항장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발전의 핵심 야간관광자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2023년에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10월 2차례에 걸쳐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재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