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2월 2일(금) 공사 대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아 인천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금 약900만원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측에 전달했다.

 

○ 이번 행사에서는 3가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각각의 기부금이 차례로 전달되었다.

 

○ 먼저,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한 ①인천뚜벅로드 착한 걸음 기부 캠페인에 대한 전달식으로, 공사 임직원 99명 등 총 명이 참여하고 목표 4억 걸음을 초과한 걸음을 기부하여 지역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이 전달되었다.

 

○ 이어서 ②지역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필수 생활용품인 생리대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마지막으로 10월 16일(일) 인천시와 공사가 주관한 ③‘2022년 경인아라뱃길 자전거 대행진’행사 성료에 따른 참가비 수익금 약400만원을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 기부금 전달식 후에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명숙 회장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에 대한 방향과 관광을 통한 나눔 협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인천관광공사 고객홍보팀 홍정수 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기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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