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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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를 품고 139년 전 인천개항장의 밤 누비다”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개최 -지역주민 및 상인과 함께하는 야간 문화체험- |
○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고, 야간형 지역상생행사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9월 24일(토)~25일(일), 10월 15일(토)~16일(일) 총 2회, 4일에 걸쳐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 문화재청,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올해 7회째를 맞이하며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다’를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 올해는 첨단 드론을 활용해 인천개항장의 밤하늘을 문화재로 수놓을 '문화재 드론쇼'를 선보인다. 또 지난해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수상작 중 3종(우산, 향수, 등불)을 기념품으로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며, 지역대학과 연계한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 등이 첫 선을 보인다.
○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중단한 저잣거리를 재개해 각 국(미, 일, 중)의 특색있는 인천지역 대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인천개항장에 대한 MZ세대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사전 숏폼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인천e지 앱(인천 관광 앱)을 통해 문화재 및 문화시설 방문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고, 매년 관람객에게 가장 큰 인기 프로그램인 스토리텔링 도보탐방은 6개 테마별 코스로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해 참여할 수 있다.
○ 이 밖에도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행사(낮카밤클, 각 국 전통놀이 체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와 ▲지역공방 등이 공방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플리마켓, ▲인천지역 청년작가가 그려 주는 1883 초상화, ▲네온사인 불빛조형물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관계자는 “올해 7년차인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개최가 문화재의 내재적 가치를 전달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의 핵심관광자원으로 기능해 지역재생 효과를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전예약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누리집(www.culturen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포스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