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시 생태관광마을 선정ㆍ육성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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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태관광마을 선정ㆍ육성 지원 추진 - 생태체험 프로그램, 주민 역량 강화 등 지역 생태관광 육성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8월 22일까지 ‘2022년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 사업에 참여할 지역 마을공동체를 모집한다.
○ 생태관광은 지역의 환경 보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여행’으로, 갯벌ㆍ숲 체험, 철새 탐조 등 다양한 자연 관찰 및 생태를 체험하는 환경친화적인 관광을 말한다.
○ 인천광역시는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육성을 위하여, ‘인천형 생태관광마을’을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마을이 2021년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 이번 공모의 신청 대상은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마을공동체로,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8월 22일(월) 오전 10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 평가는 관광과 생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1차 서류심사에서는 ▲관광상품화 가능성, ▲콘텐츠 차별성, ▲향후 발전가능성, ▲기타 제안사항 등 4개 부분을, 2차 현장평가에서는 ▲사업추진 역량, ▲자원성, ▲인프라에 대해 평가하여 최종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 선정된 마을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생태관광 행사 개최, 관광객 유치 및 홍보 마케팅, 주민역량 강화 교육, 관광환경 개선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t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붙임 인천관광공사 CI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