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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친환경 해양산업을 한눈에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개최
KOE_2022_국제해양안전대전_포스터(A2).jpg (88KByte) 사진 다운받기
스마트&친환경 해양산업을 한눈에 -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 <2022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대상 유망전시회 선정 - |
○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2 국제해양ㆍ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2)』이 6월22일(수)~24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이자, 올해 6회째를 맞는 『국제해양ㆍ안전대전』은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며,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2회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인천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근 해양조선산업의 이슈와 트렌드에 발맞춰 ‘SMARTER, GREENER’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해양조선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스마트친환경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 삼강엠엔티, 삼광조선공업, 삼원중공업 등 국내 대표 대형/중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 STX엔진과 같은 첨단 해양조선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코로나19 이후 해양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 [수출상담회] 또한 국내 해양·안전·조선 기업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는 국내 기업들이 만나보기 힘든 해외 코스트가드를 중심으로 해외 공공진성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하여 펜데믹 이후 첫 대면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국내기업이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구매투자상담회] 뿐만 아니라 해경, 대형 조선소 구매담당자들을 초청하는 구매상담회를 전회보다 더욱 확대추진함으로써, 펜데믹의 여파로 아직까지 회복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개척에 기여할 계획이며, 본 전시회 최초로 투자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유명 투자기관과 중소벤처기업 간 매칭상담 진행을 통해 유망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컨퍼런스/세미나] 이 밖에도 동시개최 행사이자 국내 최대의 해양 컨퍼런스인 ‘코마린컨퍼런스’에는 키노트스피커인 알레시오 파탈라노(Alessio Patalano) 킹스칼리지런던대 교수, 이태림 국립외교원 교수가 국제해양이슈에 대해 발표하고, 해양 탄소중립 등 최근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해경 최대 컨퍼런스인 ‘차세대함정발전컨퍼런스’ 등 약 15여 개의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개최되어 업계 관계자들 간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 본 전시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펜데믹 이후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해양·안전·조선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세계적인 펜데믹 이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해양안전조선 전문 전시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업들의 다양한 국내외 판로 개척과 해양산업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시회 사무국(02-554-3010)으로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www.koreaoceanexpo.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공식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