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 최초, 관광지 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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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관광지 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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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2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인천 관광 분야에서는 최초로 2건이 선정되어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인천 관광지 데이터와 음식 관광 DB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사업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는 사업으로 민간데이터 기업인 ㈜레드테이블, ㈜리스트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 또한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창출되는 청년 인턴십 연계 일자리로 최대34명 청년들에게 데이터 분야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공모에 선정된 ‘관광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천 스마트 음식 관광 DB구축’ 과제는 인천 스마트관광 플랫폼(인천e지 앱)을 기반으로 관광분야의 주 소비대상인 음식관광 데이터를 구축하여 해외 관광재개를 대비한 다국어 메뉴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음식점의 수용태세를 강화한다.
○ 또한, ‘스마트 관광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 POI(관광지정보)데이터 구축 및 Open API(관광정보 실시간 제공)개발’ 과제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관광업계의 수요가 높았던 최신 트렌드 기반 관광수용태세 및 무장애관광 데이터를 구축·개방함으로써 공공 데이터로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인천관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김진영 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촉진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관광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인천스마트관광 플랫폼 로고(인천e지 앱 로고)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