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해외 시장별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사장단 초청 인천 관광 간담회 개최
간담회사진_1.jpg (346KByte) 사진 다운받기
간담회사진_2.jpg (195KByte) 사진 다운받기
해외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거는 인천 - 해외 시장별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사장단 초청 인천 관광 간담회 개최 - |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27일 해외 시장별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 해외 관광객 여행 수요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인바운드 여행업계 교류회’ 행사와 연계하여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신규 인천 관광 콘텐츠 및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에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등 임원진들과 21개 주요 여행사 사장단이 참여하였으며, 최근 정부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시행 등 세계적인 일상회복 분위기 확산 등에 힙입어 인바운드 관광시장 동향 및 향후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 또한, INK콘서트,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 연계 상품 및 항공수요 회복에 따른 환승 관광, 크루즈 기항 관광 등 특화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인천이 그 간 강점을 보였던 해외 포상관광 단체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특히, 인천은 오는 7월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을 통해 방인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인천국제트래블마트’를 개최하여 해외 관광객의 인천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 할 예정이다.
○ 인천관광공사 해외마케팅팀 최영석 팀장은 “늦어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예상되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남아, 구미주 지역 박람회 참가, 설명회 개최 등 해외 현지 오프라인 마케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