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잇달아 펼쳤다.

○ 공사는 20일 오후 미추홀구 학익동 햇골마을을 방문해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민홍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들이 참석해 연탄 4,000여장을 전달했다.

○ 또 이날 오후 옹진군에 있는 이웃을 위한 생활필수품 꾸러미 제작 및 전달 행사를 가졌다. 공사 상황실에서 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해 햇반, 라면, 고추장 및 김세트 등으로 꾸러미 200여개를 만들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공사 직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꾸러미는 물리적 거리로 인해, 손쉽게 물건 구매가 어려운 옹진군 이동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된다.

○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총 14기관에 140박스의 사랑의 김장박스를 나누어 줬다.

○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공사는 항상 주민들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내년에는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한층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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