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다시 달리는 인천시티투어, 11월 5일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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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리는 인천시티투어, 11월 5일 운행 재개 - 인천 주요 관광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 가능해 -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11월 5일부터 인천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재개되는 인천시티투어는 순환형 노선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 1시간, 주말 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테마형 노선도 재개할 계획이다.
○ 송도-개항장을 연결하는 개항장 노선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할 수 있으며, 2층 버스로 운영되는 바다노선은 송도와 영종도를 순환하며 인천대교를 건너 왕산마리나, 을왕리해수욕장, 파라다이스 시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 한편, 11월 5일 운행 개시일 부터 12월 31일까지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요금의 50%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기념품 등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e지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www.incheoncitytou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코로나 확산방지 및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수용인원의 50%만 탑승하는 것으로 제한하며, 앞으로도 일일 차량소독, 안심콜 출입명부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은 철저히 준수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행을 중단했던 인천시티투어가 운행을 재개하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천을 여행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1. 인천시티투어 순환형노선 포스터 및 배너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