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외국 항공사 승무원 대상 45일간 메디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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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항공사 승무원 대상 45일간 메디컬 이벤트’실시 - 일상회복 대응, 의료+항공+숙박 인프라 활용 틈새시장 공략 -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해외 의료관광객 감소 및 단계적 일상회복의 대응책으로, 인천 송도지역 호텔에 투숙하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 대상 메디컬 이벤트’를 11월 3일부터 ~ 12월 17일까지 45일간 진행한다.
○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외국 항공사 승무원 및 화물기 조종사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인천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한 지리적 이점 및 송도지역의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융복합 특별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 상기 프로그램은 송도지역 외국인환자유치 등록 의료기관인 JK위드미의원(➊스킨케어), 송도외과(➋NK세포 활성도 면역 검사), 송도퍼스트치과(➌치아 정밀검진 및 스켈링) 3개 의료기관과 공동 기획하였으며, 외국인 승무원들이 1시간 이내에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메디컬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약 300불 상당의 메디컬 체험상품 3종 중 1개를 선택하여 소정의 체험비(3만원)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 이 사업은 인천관광공사와 참여 의료기관에서 체험비용을 공동 부담하고, 이벤트 홍보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 투숙하고 있는 송도지역 특급 호텔에서 공동 실시하는 ‘민·관·의 협력 마케팅’으로 행사의 의미가 남다르다.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환자 유입이 급감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과 이번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메디컬 이벤트를 계기로,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인천이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포스터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