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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 강화군⌜2018올해의 관광도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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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 강화군
⌜2018올해의 관광도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4월 1일(금)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군(군수 이상복)과 ‘2018올해의 관광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금번 협약은 “2018올해의 관광도시”로 강화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표적인 역사·문화의 관광지인 강화를 매력적인 관광 목적지로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새로운 공간, 자연과 문화·역사가 어우러진 관광 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와 강화군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기반 조성 및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중요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양 기관의 사업 연계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 및 협력과 상생을 통한 관광활성화 모멘텀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를 위해 공사는 초기 단계부터 육성계획 컨설팅과 실행계획 수립에 자문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향후 핵심 실행조직으로서의 역할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 본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해 관광 콘텐츠 개발,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지방비 25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며, 2016년 육성계획 컨설팅과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2017년 콘텐츠와 상품개발, 홍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상품 운영 및 관광객 유치에 들어간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화의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공사의 특화된 콘텐츠·마케팅의 상호연계를 통해 관광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