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생생한 인천 개항’가상현실로 체험한다 - 인천관광공사, 인천e지 활용 초/중/고 교육용 VR AR 개발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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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인천 개항’가상현실로 체험한다 - 인천관광공사, 인천e지 활용 초/중/고 교육용 VR AR 개발 박차 -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인천e지 앱’ 연계,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하나로 근대문화역사거리인 개항장 일대의 과거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여행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인천e지 앱을 이용하여 역사적 인물이 들려주는 생생한 역사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AR고스트도슨트’ 서비스는 대불호텔, 누들플랫폼, 한중원 등 개항장 일대 총 8곳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 또한 제물포구락부와 짜장면박물관에서는 현재 서있는 위치와 동일한 실제 과거 한 장면속으로 이동하는 ‘VR리얼타임드라마’ 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개항장의 자유공원과 청일조계지계단에서는 ‘파노라믹 AR’을 통해 과거의 전경을 만나볼 수 있다.
○ 향후 인천관광공사는 교육청, 교원단체총연합회 등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비대면/현장 체험학습 등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관광전문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는 최신 관광트렌드인 스마트관광도시를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지난 10월 22일 교육청 산하기관인 인천진로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인천관내 고등학교 단체를 개항장에 유치했고, 현장답사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인천관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김민혜 팀장은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한 콘텐츠 및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인천e지 앱을 활성화하고, 많은 관광객이 개항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