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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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개최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7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가능 - |
○ 인천 중구청(청장 홍인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제6회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이 오는 7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된다.
○ 올해 문화재 야행은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 등록문화재 지정 예정인 송학동 옛 시장관사가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며,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도 문화재로 등록 예정이다.
○ 특히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는 수령 약130여년으로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플라타너스이며, 송학동 옛 시장관사는 지난해까지 인천시 역사자료관으로 사용되다가 오는 7월 1일 복합문화 공간으로 시민에게 개방된다.
○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은 경관조명 및 빛 조형물로 연출하고, 박물관 및 전시관은 야간 9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움직이는 모던걸&모던보이 포토존, 중구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거니는 테마별 도보탐방이 준비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가야금 앙상블 ‘그미’의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 또한,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도 진행하며 개항장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하는 영상, 상품개발, 기성품 3개 부문의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2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27명(팀) 총 상금 1,200만원과 인천시장상 및 인천중구청장상도 수여된다.
○ 선정된 작품은 9월 11일부터 진행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현장에 전시하며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및 공모전 관련 내용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누리집(http://www.culturenight.co.kr/)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붙임 관련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