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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러시아·중앙아시아지역에 인천의료관광 널리 홍보

  • 작성자
    관리자 (인천관광공사)
    작성일
    2016년 3월 24일(Thu) 08:38:00
  • 조회수
    12166

인천시, 러시아·중앙아시아지역에 인천의료관광 널리 홍보

 

- 인천관광공사, 2016모스크바국제관광전에서 인천의료관광 홍보 박차 -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은 인천의료기관과 함께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6 모스크바 국제관광전(MITT 2016)'에 참가한다. 모스크바 국제관광전은 매년 200여 국가(지역)에서 참가하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전문 박람회이자 세계 5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이다.

 

○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의료기관들은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의 최적지로서 인천 홍보와 더불어 인천의료기관의 주력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 인천관광공사는 3월 24일에 러시아의 한국관광 전문 에이전시 ‘코리아나 투어’와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아메드투어’ 관계자 면담하고, ‘의료관광 최적지 인천’, ‘인천만의 고유한 관광지’를 홍보하고 이들 에이전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또한 25일에는 러시아관광청 관계자를 면담하여 인천만의 고유의 관광인프라 홍보와 더불어 인천에 소재한 한․러 양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러시아 인텐시브 관광객들의 인천 방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환자들은 주로 심혈관과 암 치료 등 중증치료를 위해 고가의 진료비를 고부가 관광객인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상품 및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러시아·중앙아시아지역에 인천의료관광 홍보를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방한하는 러시아 환자 수는 2012년 16,438명, 2013년 24,026명, 2014년 31,829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방한 외국인 환자 중 러시아 환자 수 규모는 지난해 기준 3위이고, 진료수입 규모는 2위이다. 또한 매년 170%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카자흐스탄 환자는 방한 외국인환자 순위 6위이다. 이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환자들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각각 310만원과 413만원으로 중동에 이어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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