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9월 21일~22일로 변경 개최
○ 인천광역시와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하반기 행사가 제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되었던 ‘9월 7일(토) ~ 8일(일)’이 아닌 ‘9월 21일(토) ~ 22일(일)’에 변경 개최된다.
○ 이번 하반기 야행은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밤마실”을 주제로 개항장 문화지구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재 야간개방과 스탬프투어, 근대문화 체험, 문화재 곳곳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저잣거리와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한편, 사전예약 프로그램인 도보탐방은 기존 행사일정에 맞추어 신청한 참가자들의 참여 여부를 확인한 후, 취소분은 현장 접수로 대체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