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 원도심 특화축제(동인천 낭만시장, 미추홀 윈터마켓)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수상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 원도심 특화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신규 프로그램 부문(동인천 낭만시장, 미추홀 윈터마켓) 금상과 TV부문(TV홍보 스팟영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상은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축제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과 창조성 등 축제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공로와 TV홍보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 ‘인천 원도심 특화축제’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18년부터 동인천 낭만시장과 미추홀 윈터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직접적인 참여 및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낸 행사로, 올해는 10월 5일 동인천 낭만시장을 시작으로 원도심 특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019 올해의 축제전문가상(축제경영 부문)을 수상한 인천관광공사 홍정수 팀장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지역특화 축제를 통해 원도심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 효과를 인정받은 인천 원도심 특화축제는 올 하반기에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본선에 진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