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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떠나는 인천 보물섬캉스

  • 작성자
    감사홍보팀 (감사홍보팀)
    작성일
    2019년 6월 26일(Wed) 14:48:59
  • 조회수
    6440

○ 본격적인 여름이 오는 7월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삶에 쉼표하나 찍고 여유를 즐기는 계절이기도 하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에서 올여름 휴가를 위한 ‘인천 보물섬캉스’를 추천했다.

 

○ 인천은 중구, 강화군, 옹진군에 걸쳐 168여개의 아름다운 섬들이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해양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여름철 휴가지로 제격이다.

 

○ 특히 인천 해수욕장은 내륙에 위치한 해수욕장과 차별화된 떼 묻지 않은 청정 자연경관을 볼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나만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올해 여름의 경우 인천 도서지역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고 늦은 경우 7월 중순에 개장할 예정이며, 8월 26일에서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인천 섬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 인천섬에서는 해수욕뿐만 아니라 트레킹, 바다낚시,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오는 7월 20일 ‘주섬주섬음악회’가 열리는 덕적도에서는 비조봉 트레킹, 바다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해변도로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에 제격인 승봉도(무인도 사승봉도)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방영되어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은 섬이다.

 

○ 또한, 분단의 아픔을 딛고 평화의 희망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섬 백령도는 북녙 땅 장산곶이 먼발치로 보이는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인생에서 꼭 한 번 가봐야 할 섬으로 꼽힌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콩돌해안은 맨발로 찜질하며 누워 쉴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유명하다.

 

○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민에게는 6개면(북도, 백령, 대청, 연평, 덕적, 자월) 지역 운임의 80%를 지원하며, 타 지역 시민은 주중에 한해 5개면(백령, 대청, 연평, 덕적, 자월) 지역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있어, 승선비 부담도 적다. (단, 성수기 및 특별수송기간(2019. 7. 25.~8. 11.)은 할인 제공되지 않음) 자세한 사항은 ‘가보고 싶은 섬 예약사이트(https://island.haewoo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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