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시장 다변화를 위한 태국 MICE 단체 유치 총력
시장 다변화를 위한 태국 MICE 단체 유치 총력
- 인천시·인천관광공사 태국 주요 현지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 - 최첨단 럭셔리 MICE 인프라 및 인천 관광 고유 매력 동시에 선보여 -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3월 14일(목)부터 3월 16일(토) 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18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고 밝혔다.
○ 태국의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2018년 기준 약 39,000명 수준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4월 태국 최대 아웃바운드 성수기인 ‘송끄란 연휴’ 및 하반기 방한관광 성수기를 대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팸투어 참가자들은 ‘송도컨벤시아 2단계’,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등 최첨단․럭셔리 MICE 인프라는 물론, 강화도의 유니크베뉴인 조양방직 카페, 루지체험,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VR체험장 등 다채로운 관광명소 방문을 통해 인천의 매력을 경험 할 예정이다.
○ 더불어 태국 방한 MICE 단체의 수요가 높은 ‘산업시설 견학’을 겨냥해 ‘인천 가스 과학관’, ‘G타워 홍보관’, ‘도시 역사관’ 등의 방문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 인천관광공사 김지안 팀장은 “인천은 올해에도 시장 다변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태국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7월에는 태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MICE 로드쇼에도 참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태국 MICE 단체를 적극 유치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