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All-Rails-INCHEON ! 모든 철도는 인천으로 통한다 !
All-Rails-INCHEON ! 모든 철도는 인천으로 통한다 ! - 코레일 및 공항철도 관계자 인천관광 상품개발 팸투어 실시 -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코레일 및 공항철도 연계 인천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철도관계자 인천관광 상품개발 팸투어’를 12월 7일 금요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및 공항철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강화도의 새로운 관광자원 위주로 현장을 답사하였으며,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에 대한 다양한 사업 및 행사소개와 함께 향후 철도 연계 인천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 특히,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관심이 집중된 인천의 평화관광 1번지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해 2.3km 떨어진 북한 땅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며 감탄을 자아냈으며, 강화여행의 시작점인 ‘강화관광플랫폼’을 방문해 강화의 역사․문화․체험거리를 한 눈에 둘러보았다. 또한, ‘강화소창체험관’ 및 ‘조양방직 신문리미술관’을 방문해 강화 소창의 아름다움과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중심지였던 강화 직물공장이 문화관광 체험관 및 이색 카페로 변신해 그 의미와 형태를 보존해 가는 도심재생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해발 200m 높이에서 즐기는 동양 최대길이 1.85km 트랙을 무동력 썰매로 즐기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루지체험을 통해 다이나믹한 신규 관광자원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였다.
○ 인천은 코레일의 국철 1호선 및 수인선,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자기부상철도 등
수도권과 철도라인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매년 코레일 및 공항철도 등 철도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상품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실시해온 바 있다.
○ 코레일과는 2009년도 첫 상품으로 <팔미도 여행상품> 및 <정서진 해넘이열차>,
○ 공사 국내마케팅팀 한현옥 팀장은 “철도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화도의 전통적인 이미지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보고는 물론, 요즘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오래된 공간에 특별한 의미가 담긴 ‘빈티지 & 뉴트로’한 느낌이 가득한 강화도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를 알리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코레일 및 공항철도를 통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오는 KTX 및 테마열차 등으로 강화도 및 인천을 여행하는 관광상품 출시와 함께 인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붙임 철도관계자 인천관광상품개발 팸투어 사진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