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중국 동북지역 여행사 초청 인천상품개발 팸투어 실시
중국 동북지역 여행사 초청 인천상품개발 팸투어 실시 중국 다롄, 선양 등 21개사 내년 인천상품 구상 -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동북지역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21개사를 인천으로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중국 다롄, 선양에서 개최된 ‘인천관광합동 로드쇼’의 후속조치로, 시와 공사는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 B2B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고, 내년도 상품 개발을 위한 답사도 실시하였다.
○ 금번 팸투어는 2박 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 및 실버단체 유치를 위한 코스와 의료관광 및 마이스 코스 답사로 나누어 송도, 영종도, 강화도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 참가자들은 파라다이스시티, 인천글로벌캠퍼스, K-LIVE 홀로그램 극장, 미션레이스 등을 둘러보고, 길병원과 인하대 병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건강검진 상품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 한․중 여행업계 총 50개사 100여 명이 참가한 트래블 마트에서는 인천상품 개발을 위한 약 3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환영사에서 “인천은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이번 트래블 마트를 통해 나눈 상담과 협의가 실질적인 상품으로 연결되어 인천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아시아나항공, 서울관광재단, 인천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였다.
붙임 관련사진 5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