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 아라뱃길에서 열리는 가을밤의 노을 축제<썬셋 리버 페스타>
인천 아라뱃길에서 열리는 가을밤의 노을 축제‘썬셋 리버 페스타’ - Sunset River Festa 13일 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서 개최 - |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0월 13일 인천아라뱃길 시천가람터(검암역) 일원에서 ‘썬셋 리버 페스타(Sunset River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워터웨이플러스가 공동 주관하는 ‘썬셋 리버 페스타’에서는 아라뱃길 위로 펼쳐지는 인천의 노을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을밤에 어울리는 공연들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노을을 배경으로 즐기는 ‘썬셋 카약’과 아라뱃길 위에서 노을을 직접 조망할 수 있는 ‘리버 브릿지’가 설치되고 그 위에서 ‘노을 버블쇼’ 및 포토존 체험이 진행된다.
○ 그밖에도 유등 띄우기 체험, 노을 꽃 심기, 드론샷 체험, 종이배 만들기, 물풍선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쉼터 공간, 지역 참여 홍보부스 등이 조성되어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에 안성맞춤이다.
○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4시 웃찾사 개그팀 ‘웃즈아’의 개그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블루그래스음악클럽, 스텔라 장, 어반자카파, 지역 단체 및 지역 음악 공연팀의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 축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지만, 썬셋 카약 체험에는 1만원의 참가비가 소요된다. 카약 체험은 온라인 사전 접수(www.onoffmix.com) 및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오는 7일까지 인천관광공사 페이스북을 통해 무료 체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축제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썬셋 리버 페스타 포스터 이미지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