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시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고 여름휴가 시즌 인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느 해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올여름 인천 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작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되었던 ‘인천 시민 워터풀’은 올해 동인천역 북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은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킬 체험 프로그램, 선베드, 파라솔 등 가족들과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휴게시설과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공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물놀이와 함께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 향후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양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2018 인천 시민 워터풀 포스터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