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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 유럽서 글로벌 시장 공략...브랜드 경쟁력 홍보
송도컨벤시아, 유럽서 글로벌 시장 공략...브랜드 경쟁력 홍보 - 유럽지역 최대 B2B MICE 상담회,『M&I 포럼』참가 - |
○ 인천시와 송도컨벤시아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개최되는 M&I Europe Dubrovnik에 참가하여 총 400명의 유럽지역 MICE 바이어를 대상으로 B2B 상담 및 유치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M&I(Meeting and Incentives) 포럼』은 유럽지역 최대의 MICE 전문 B2B 행사로, 영국의 Worldwide Event사가 주최하고 크로아티아를 비롯하여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등 연간 9개의 유럽 주요국가와 미주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 셀러의 90% 이상이 베뉴 참가자인 『M&I 포럼』은 주최사의 엄격한 바이어 선정 기준 및 우수한 매칭 프로그램으로 높은 비즈니스 실적을 자랑한다.
○ 인천시와 송도컨벤시아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 영국, 독일, 폴란드 등에서 참석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총 102건의 유치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송도컨벤시아 스폰서쉽 오프닝 나이트’를 운영하여 송도컨벤시아 및 인천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참가자 대상 부채 꾸미기 및 포토존 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및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 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유럽의 주요 마이스 B2B 행사인 M&I Forums에 참석했고, 이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세일즈 후속 조치 및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송도컨벤시아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인천시와 송도컨벤시아는 『M&I 포럼』의 송도컨벤시아 유치 및 개최를 위하여 주최기관인 영국 Worldwide Event사와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를 운영하는 인천관광공사 채홍기 사장은 “『M&I 포럼』의 성공적인 인천 유치를 통해 인천이 아시아 대표 MICE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인천 마이스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M&I 포럼』행사 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