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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한류도시 인천’말레이시아 인기 최고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년 5월 12일(Sat) 09:36:56
  • 조회수
    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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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_개별관광객_설명회_(2).jpg 말레이시아_개별관광객_설명회_(2).jpg (122KByte) 사진 다운받기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한류도시 인천’말레이시아 인기 최고

 

- 9월 INK 콘서트 등 한류 콘텐츠 연계 코스 집중 홍보-

- 인천대학교 관학협력, 인천 MICE Alliance 9개 회원사 현장 프로모션 -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개별 관광객 설명회’에 참가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인천 K-POP 콘서트(INK 콘서트) 관람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에 대해 집중 홍보하여, 현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프르지사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행사에는 한국행 항공권을 구입한 말레이시아 20-30대 개별 관광객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참석자들의 연령대가 20-30대의 젊은층임을 감안하여 '한국에서 처음만나는 한류도시, 인천‘ 이라는 콘셉트로 각종 한류 드라마, 예능 촬영지 투어와 K-POP 콘서트(INK 콘서트) 관람을 연계한 추천 코스 및 인천시티투어, 공항철도, 대한항공 리무진 등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접근성 및 편의성에 대해서도 집중 소개하였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대학교 관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대학교 소속 국내외 학생들이 20대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한편, 현대유람선, 그랜드하얏트인천 등 인천 MICE Alliance 9개 회원사들도 설명회 현장에서 개별 관광객을 위한 할인쿠폰 등을 배포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방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공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GDP가 상대적으로 높고, 방한관광을 위해서 별도 비자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개별 관광객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붙 임 : 관련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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