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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인천은 처음이지? (Welcome to Incheon)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년 4월 24일(Tue) 15:56:41
  • 조회수
    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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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_임시_크루즈부두로_입항한_‘오베이션_오브_더_시즈’호.jpg 인천항_임시_크루즈부두로_입항한_‘오베이션_오브_더_시즈’호.jpg (543KByte) 사진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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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인천은 처음이지? (Welcome to Incheon)

 

 

  • -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입항 크루즈 환영행사 가져 -

 

 

 

○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24일 인천항에 입항하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를 환영하기 위해 인천항 임시 크루즈 부두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미국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 소속 167,800톤급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는 인천항에 입항하는 가장 큰 크루즈 선박으로, 승객 및 승무원 5,800여 명을 태우고 24일 오전 8시에 인천 남항에 위치한 임시 크루즈 부두로 입항했다.

 

○ 공사는 크루즈 관광객 및 승무원을 위해 국악공연 및 한복체험을 마련하고, 개항장, 송도 등 인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움직이는 이동안내소’ 운영 및 홍보부스 내 인천시티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환영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에 입항하는 ‘오베이션’ 호의 탑승객은 호주, 싱가포르, 미국, 남아공, 영국, 독일 등의 국적이 대부분으로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을 즐겼다.

 

○ 공사 관계자는 “이전 기항지였던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경험하지 못한 환대를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한 크루즈 관광객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입항 환영행사를 통해 인천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사진자료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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