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웰컴 투 인천(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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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인천(INCHEON)”
○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4월 3일 인천으로 입항하는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밀레니엄호를 환영하기 위해 인천항 임시 크루즈 부두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미국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 소속 9만1천톤급 밀레니엄(Millennium)호는 승객 및 승무원 3,000여 명을 태우고 3일 오전 7시에 인천 남항에 위치한 임시 크루즈 부두로 입항했다.
○ 공사는 크루즈 관광객 및 승무원을 환영하기 위해 4중주 작은 음악회를 열고, 신포국제시장, 개항장, 송도 등 인천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인천관광안내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 이번에 입항한 ‘밀레니엄’호의 탑승객 대부분은 호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독일, 영국 등 구미·대양주 국적의 관광객들로, 입항행사를 마친 후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해서 인천을 더욱 가깝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 공사 관계자는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방문을 희망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많다”며 “인천항 임시 크루즈 부두와 가까운 신포국제시장뿐만 아니라 인천에 기항하는 크루즈 관광객 대상으로 신기시장, 모래내시장 등 인천의 대표 시장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