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관광공사 이웃사랑 나눔 - 민들레국수집 물품 기증 및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인천관광공사 이웃사랑 나눔
- 민들레국수집 물품 기증 및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
○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연말을 맞이하여 19일, 10여 년간 한결 같이 매일 약 4~5백명 정도의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 온 민들레국수집(대표 서영남)에 식재료 등 물품을 기부하였다.
○ 이번 물품기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고춧가루, 간장, 고추장 등 음식재료를 구입, 전달하였다.
○ 민들레국수집은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 이외에도 교정사목, 민들레진료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민들레 꿈 공부방,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 민들레책들레 어린이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이다.
○ 또한, 21일에는 임․직원 10여 명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 이번 행사는 공사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모은 금액 280여만원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에 기부하고 기부한 금액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이 다.
○ 생필품 꾸러미 전달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천한 인천관내 계양구, 남동구 등 소외계층 140여 가구로 공사 임․직원 2인 1팀씩 총 5개 팀이 각 지역별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 인천관광공사 임․직원들은 생필품이 담긴 상자를 각자의 차에 실고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 향후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대화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2018년도 인천관광공사 임․직원 봉사활동은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 복지기관 나눔봉사, 장애인 팸투어 등을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공사 관계자는 ‘새로운 자원봉사활동처를 개발하고 인천 관광 활성화와 동시에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개발,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