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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전문관광통역사 360명, 인천시 중화권 관광전도사 된다

  • 작성자
    관리자 (인천관광공사)
    작성일
    2015년 12월 2일(Wed) 14:52:00
  • 조회수
    11839

 

중국어 전문관광통역사 360명, 인천시 중화권 관광전도사 된다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간 업무협약 체결-

 

 

 

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는 12월 2일(수) 2016

 

   년부터 중화권관광객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응대서비스 개선과 인천관광 제대로 알리기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는 협의회 소속 중국관광

   통역사(전문관광가이드)와 함께 ▲중화권 단체․FIT관광객·의료관광객 인천지역 유치 및

   대응서비스 개선 ▲인천 문화 및 관광행사 홍보 및 관광객유치 ▲협의회 회원(전문가이

   드)에게 인천역사․문화체험 및 정보습득 기회제공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인천 관

   광콘텐츠 현장 답사 팸투어 추진 등을 통해 인천관광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공사는 인천을 찾는 중화권관광객들에게 인천시가 고대 및 근대 한국사에서

   문화와 역사의 중심도시였으며, 천혜의 해양관광자원과 중국과의 밀접한 문화적 역사적

   교류의 중심 지역이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는 올해 7월 창립하여 현재 360여 명의 정식 라이선스를 취

   득한 중국어권 전문가이드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협의회로, 올해 인천시와 3차례

   이상 인천관광현장 견학 투어와 인천역사 알기 세미나를 통해 인천의 뿌리 깊은 역사와

   호응도 좋은 인천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중국관광객에게 알릴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

   고 더불어 親인천 관광전도사의 역할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공사 관계자는 “2016년부터 우수한 親인천관광 전문관광가이드들

   과의 인천 현장답사, 세미나 활동 등 교류를 통해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도시가 아

   닌, 한국 방문 시 반드시 가봐야 할 한국의 문화·역사 교류의 중심도시라는 점을 공동 홍

   보하여 인천관광 활성화 계기를 맞는 초석이 되도록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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