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관광 매력, 해외 SNS에서 핫이슈!

 

- 인하대 유학생 & 한유망, 중국인 블로거 초청 강화군 팸투어 추진 -

 

 

○ 강화군 (군수 이상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지난 17일과 18일 해외 SNS 이용자들을 초청하여 강화군 관광홍보 팸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17일에는 인하대 유학생 42명을 초청, 18일에는 중국 내 대표적 한국여행 정보사이트인 ‘한유망’ 직원과 중국인 블로거 35명을 초청하여 강화군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 이번 참가자들은 우즈베키스탄, 네팔, 오스트리아, 캄보디아, 프랑스, 베트남, 일본, 이란, 포르투갈, 독일 등 세계 각국의 구성원으로 구성되었고,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해외 각국의 SNS 채널을 활용하여 해외 각지에 강화군의 관광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

 

○ 주요 방문 관광지로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를 맞이하여 지난 3일 개장한 ‘강화관광플랫폼’의 고려의상체험과 VR체험을 비롯하여 강화 역사자원인 ‘강화고인돌’,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흥궁’, ‘강화성당’과 체험프로그램인 ‘소창체험’, ‘화문석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 팸투어 말미에는 외국인 관점에서 바라본 강화군 관광자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팸투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해외관광객 강화군 관광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화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해외 각국의 SNS를 통해 현지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강화군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