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171113] ‘인천시-인천관광공사-소니코리아’ 순수의 섬 백령·대청 지질공원 특별한 체험단 모집
‘인천시-인천관광공사-소니코리아’
순수의 섬 백령·대청 지질공원 특별한 체험단 모집
- 렌즈가 닿는 곳마다 작품이 되는 백령대청 지질공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소니코리아(대표 Morimoto Osamu)는 11월 10일부터 순수의 섬, 인천의 백령·대청 지질공원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카메라 체험단을 모집한다. 초망원 촬영을 즐기는 카메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11월 23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개별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체험단의 활동기간은 2018년 1월 31일까지다.
○ 선발된 체험단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문해 백령도의 두무진, 남포리 습곡과 대청도의 옥중동 모래사막, 농여해변 및 소청도의 분바위 등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비경을 렌즈에 담는 특별한 출사 여행을 경험할 예정이다.
○ 체험 예정지인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일대는 원시자연을 품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백령도 두무진을 포함하여 천연기념물인 남포리습곡, 소청도 분바위와 스트로마톨라이트 등 지질자산이 풍부하여 백령·대청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백령·대청 지질공원은 세계적 수준의 지질명소 7개소를 포함한 총 11개소를 중심으로 2018년 상반기 국가지질공원 인증 및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