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아름다움이 수놓아진 송도센트럴파크

 

- 다양한 프로그램과 조형물로 Urban Night Garden 2017 열려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과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Urban Night Garden(인천송도불빛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Urban Night Garden는 LED장미만 설치했던 작년과 달리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 조형물은 ‘제2회 애인페스티벌’의 목적인 가족과 친구, 연인 그리고 인천을 사랑한다는 취지에 따라 모든 연령층과 성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연출 될 것이다. 캐릭터파크, 스페이스 존, 은하수 난간, 움직이는 물고기 조형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재미를 위해 설치가 될 예정이며, 부부나 연인을 위한 하트모양의 LED터널, 소원등불, 하트 조형물도 준비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LED장미 가든, 동계올림픽 조형물, 눈내리는 거리, LED로 나무를 조성한 숲, 송도한옥마을 청사초롱, 루미나리에 등이 설치되어 누구든 즐길 수 있다.

 

○ 참여형 즐길거리로는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에 소원적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이 열리는 13일(금)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야광반지를 배포하여, 아름다운 조형물들과 함께 개막식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 한편 Urban Night Garden는 음악을 테마로 하는 ‘제2회 애인페스티벌’의 축제 중 하나로 10월 13일(금) 6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공연에는 버스킹 밴드공연, 인디밴드 스웨덴세탁소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연으로 낭만과 따스함이 있는 Urban Night Garden이 될 것이다.

 

○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Urban Night Garden(인천송도불빛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songdolightgarde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