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170929] 2018년에도 마주하게 될 개항장의 아름다움
2018년에도 마주하게 될 개항장의 아름다움
○ 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천시 중구청(청장 김홍섭),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인천 개항장 야행’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근 문화재청에서 발표한 2018년 문화재 야행사업에 ‘인천 개항장 야행’이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 인천시는 2016년 가치재창조사업으로 시작된 ‘인천 개항장 밤마실’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7년 5월 ‘인천 개항장 야행’을 개최했다.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원에서 펼쳐진 ‘인천 개항장 야행’은 야간 문화재 개방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스토리가 함께하는 도보탐방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으며 7.6만 명이라는 방문객을 유치했다.
○ 2018년에 펼쳐질 야행은 개항장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 신포시장을 이어 개항시대와 화교들의 삶, 인천의 전통 상권이 함께하는 인천만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10월 21일~22일에는 애인페스티벌의 폐막식인 ‘애인과 문화재가 함께하는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 음악의 밤’가 개항장에서 펼쳐진다.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과 함께 문화재를 즐기며 다시금 개항장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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