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170921] 인천시-인천관광공사,‘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서 인천 관광매력 선보여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서 인천 관광매력 선보여
-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연계 풍성한 이벤트 마련 -
○ 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공동으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인천 관광 콘텐츠 홍보에 나선다.
○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세계 최대급 여행박람회로, 작년에는 140여개국 1,100여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인천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를 비롯하여 인천의 강점인 한류 관광지 및 송도, 개항장 등 인천만의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관광공사는 21일 부터 22일까지 기업 상담회를 통하여 일본 현지 여행사에 인천의 매력을 홍보함과 동시에 22일 저녁 현지 랜드 상품기획자 주재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신규 네트워크 구축 및 인천상품 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 23일부터 24일은 강화군과 함께 인천 관광 홍보 부스 운영, 인천 관광 퀴즈 경품 행사, 인천 관광 토크쇼, 강화 향낭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인천 관광 알리기에 힘쓴다.
○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국제정세 관련 다소 침체된 경향이 있는 일본 관광 시장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및 송도, 개항장 등 인천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고, 참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관광객 눈높이에서 인천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