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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한 인천↔웨이하이 두 도시의 교감

  • 작성자
    관리자 (인천관광공사)
    작성일
    2015년 11월 23일(Mon) 09:47:00
  • 조회수
    12644

사진을 통한 인천웨이하이 두 도시의 교감

 

- 2015 한중사진교류특별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서 열려 -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양 도시의 인문, 관광, 풍경을 테마로 한 ‘2015 한중사진교류특별전1123

     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무료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5 한중사진교류특별전시는 양도시의 면모와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작품 130여점이 전시되어 시민들에

     게 양국의 대표적인 해양도시인 인천과 웨이하이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에 출품될 작품들은 인천의 대표 사진전문갤러리인 사진공간 배다리소속작가들의 대표작품들과 중국 웨

     이하이시 사진가협회 소속회원들의 작품들로 구성되며 사진을 통해 두 도시의 역사, 문화, 개성을 소개하고 두

     도시 시민 상호간의 문화적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오프닝 행사는 1125일 수요일 오전 930분에 두 도시의 문화체육계 인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인천종합문

     화예술회관 특별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며, 이외에도 양도시의 지속적인 교류활성화를 위한 웨이하이시 환추

     이구(环翠区) 관광설명회, 인천·웨이하이시 문화관광체육계 간담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와 간담회를 위해 웨이하이시에서는 환추이구여유국, 문화교류협회, 사진가협회외에도 영화인협회

     등 문화체육계, 여행사 및 전자상거래회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하여 향후 두 도시 간 다분야 교류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전시에 앞서 1116일 중국 웨이하이시를 방문하여 웨이하이 시장, 부시장, 여유국 관계

     자, 대형 여행사 사장 등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 산둥 역사투어리즘 상

     품개발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웨이하이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이번 특별전시는 한중FTA 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 무역 등 경제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계속해오고 있는 인천

     ·웨이하이의 문화적 상호이해와 인문유대 강화를 위한 본격적 전문예술분야교류로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지속

     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인천·웨이하이의 대표적 교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행사는 한중우호교류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회장 홍종태)와 사진공간 배다리(대표 이상봉)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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