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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애인섬의 문화활성화 『주섬주섬 음악회』덕적도에서 성황리 마쳐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년 7월 17일(Mon) 15:17:41
  • 조회수
    9598

인천 애인섬의 문화활성화 『주섬주섬 음악회』덕적도에서 성황리 마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7월 15일(토) 덕적도에서 ‘애인페스티벌 성공기념’으로 개최한 제2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관람객들의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행사에 앞서 덕적도 서포리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한 서포리해수욕장 개장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열린 주섬주섬음악회는 애인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기획되어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 공연으로 인디밴드 바른생활, 싱어송라이터 민열, 브리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 우천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 환호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후 주섬주섬 메인음악회에 김창기(동물원)밴드와 오리엔탈쇼커스, 블루터틀랜드가 출연하여 바닷가에서 비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 음악회 후반에는 서해풍등연구회의 ‘소원풍등날리기‘가 마련되었는데 사전에 소원을 적은 풍등을 김창기 밴드에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에 맞춰 하늘에 띄어 보내며 캠프파이어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녹색기후기금(GCF), 동아시아대양주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T),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송도국제기구도서관 등 인천에 소재한 UN 및 국제기구 4개 기관에서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는 8개 국제기구와 인천시, 관관공사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천국제기구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도시 이미지 제고 및 인천 관광(MICE) 산업 활성화 효과에 기대하고 있다.

 

○ 음악회를 관람한 국제기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섬으로 여행은 처음인데 음악회와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었어 좋았다. 비가 와서 바닷가에서 더욱 운치 있게 음악과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공사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 개최한 주섬주섬 음악회로 문화 콘텐츠를 통한 섬 관광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았다. 향후 주섬주섬 음악회 브랜드를 살려 인천 내 다양한 섬에서 여러 문화이벤트를 접목시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공사는 올해 주섬주섬 여행상품으로 209개가 판매된 것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전세선박을 통해 관람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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