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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음악이 함께 하는 밤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년 5월 25일(Thu) 08:37:23
  • 조회수
    9478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 하는 밤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

 

○ 1883년 이후 인천 개항장은 대한민국의 최초·최고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들이 유입되어 발전해왔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이다. 134년이 흐른 지금 개항장과 신포동 일대에는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산실로 오래된 클럽과 음악카페 등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올해 개최하는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에서는 보다 더 가까이 더 낭만적으로 음악을 접할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팬타포트락페스티벌 루키 챌린지 출신의 실력파 록밴드 ‘잔나비’와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시나위 출신 가수인 ‘김종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대금정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첫날인 5. 27(토)에는 1900년대에 지어진 근대건축물에서 운영하는 재즈클럽인 『버텀라인』(중앙동4가 소재)에서는 기타를 중심으로 전통적, 현대적 재즈를 연주하는 ‘김태인 Quartet’와 따뜻하고 힘 있는 음악을 하는 인디록 밴드인 ‘밴드 나비맛’이 공연하는 작은 콘서트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 그리고 행사기간 중 중구청, 대불호텔, 58은행 등 개항시대 건물을 배경으로 지역에서 공연기획을 하고 있는 『버텀라인』을 통해 구성된 각각의 개성을 가진 뮤지션들이 12회에 걸쳐 방문객들에게 잔잔한 어쿠스틱과 재즈 등 호소력 짙은 음악을 선사한다.

 

○ 문화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은 5. 27(토)~5. 28(일)까지 개항장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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