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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말레이시아 관광객이 인천으로 몰려온다!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년 2월 27일(Mon) 08:25:25
  • 조회수
    8119

태국, 말레이시아 관광객이 인천으로 몰려온다!

 

-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연계 한류상품, 강화도, 석모도 상품 출시 -

 

- 태국 현지인 입맛 사로잡은 장봉도 김 알로이(맛있어요)-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올해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동남아 관광객의 적극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특히, 지난 1월부터 현지 및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연계한 한류상품,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송도, 청라)를 연계한 각종 상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 이에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는 태국의 주요 여행사들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송도 센트럴파크, 강화도, 석모도 등을 방문하는 코스를 상품화하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 또한 태국,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사들은 청라호수공원, 배다리 헌책방거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자유공원 등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연계한 상품들도 연달아 론칭하고 있어,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서도 해당 상품들이 판매 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인천지역 촬영지와 개별관광객을 위한 인천시티투어 등 인천홍보부스에 대한 태국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이 태국의 날씨만큼 뜨거웠다. ‘도깨비’ 포토존을 활용한 SNS 이벤트와 ‘Mini Travel Talk Show’를 개최하여 연일 많은 관람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SNS 이벤트 기념품으로 제공한 인천 지역의 특산품인 ‘장봉도 김’ 에 대한 반응도 매우 좋았다.

 

○ 공사 관계자는 “그간 동남아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인천 관광에 대한 시장 호응도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좀 더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쳐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인천이 단순히 ‘공항’이 있는 도시가 아닌 인천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Love Korea K-Style Day>

<태국국제관광박람회Mini Travel Talk Show>

<태국국제관광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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