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16 Discover Incheon MICE Day 성료
- 2016 Discover Incheon MICE Day 성료 -
행사 주최자, 업계 파트너, 청년 서포터즈가 만들어가는 인천 MICE 축제의 장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12월 9일(금)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Discover Incheon MIC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인천 MICE Day 행사는 인천 Young MICE 리더, 인천 MICE 업계 파트너, 그리고 국내 행사주최자 등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17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인천 MICE Day 첫 번째 프로그램인 “2016 Young MICE 리더 성과보고회”는 1년 동안 유니크 베뉴 발굴 및 테마관광투어코스 발굴 미션, 인천 MICE 홍보, MICE 행사 참여 및 실무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28인의 리더 전원이 전원 수료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 중 4명은 우수활동자로서, 인천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인천 MICE Day 두 번째 프로그램인 “인천 MICE Alliance 정례회의“에서는 2016년 인천 MICE 산업의 성과와 2017년 사업 보고를 하면서 인천 MICE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동 마케팅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올해 우수 회원사로 마이스원글로벌의 김용철 대표가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다.
○ 인천 MICE Day 마지막 프로그램인 “인천 MICE 고객 초청 팸투어”에서는 인천의 대표 MICE 인프라로서 현재 2단계 확장 중인 ‘송도컨벤시아’와 주‘송도국제도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함으로써, 다시 한 번 MICE 개최지로서의 최적화된 ‘인천’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행사 주최자는 “2009년에 처음 인천 송도를 방문했을 때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선뜻 행사 개최지로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팸투어를 통해 180도 생각이 바뀌었으며, 인천에서 행사를 꼭 개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또한 행사를 주최한 공사 관계자는 “인천 MICE 산업은 지난 3월 6000명 규모의 중국 아오란 그룹의 방문 이후 큰 성과를 이루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청년, 업계, 고객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학계와 일반시민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인천 MICE Day‘로 확대 추진하여, 인천 MICE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