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관광공사, 전국 교육(지원)청 대표단 대상 인천 주요 교육여행지 소개
자유학기제 하태핫태 장소, 인천!
- 전국 교육(지원)청 대표단 대상 인천 주요 교육여행지 소개 -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과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5일 전국 교육(지원)청 대표단 200명을 대상으로 인천 교육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11월 24일~25일 양일간 교육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교육(지원)청 과장 대상 자유학기제 워크숍’이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 워크숍 둘째 날인 25일에 공사는 워크숍 참가자들과 함께 인천 주요 교육여행지를 둘러보며 관련설명을 진행한다.
○ 프로그램 세부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역사적 사건의 발상지인 인천 개항장을 방문하여 한국의 대표적 음식인 짜장면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짜장면박물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천의 역사를 보여주는 인천개항박물관, 한국의 궁궐정원인 부용지와 애련지 등 전통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월미전통공원 등 월미‧개항장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 다음 일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제도시인 송도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도시개발 및 발전의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는 컴팩스마트시티, 문화시민을 위해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가 개최되는 트라이볼, 국제기구가 모여있는 G-타워 내 홍보관 등을 소개한다.
○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자전거타기, 보트타기 등의 레저시설을 갖춘 경인아라뱃길에 도착하여 경인아라뱃길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인아라뱃길 홍보관,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서구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 현장방문과 더불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의 주요 교육여행지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최적의 수학·체험여행지로의 인천을 알릴 예정이다.
○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2030여년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인천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최적의 교육여행지이다. 이번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인천을 방문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