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깊어가는 10월에 개항장의 아름다운 밤거리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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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10월에
개항장의 아름다운 밤거리 걸어보세요
- 인천 개항장 밤마실(Culture Night)은 계속됩니다.
○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오는 10월 7일(금), 8일(토), 14일(금), 15일(토)에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인천 개항장 밤마실’ 행사가 계속된다고 밝혔다. 지난 2일(일) 우천으로 운영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일부 연장하여 운영한다.
○ 인천 개항장 밤마실(Culture Night) 행사는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야간에 관람하고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1일(토) 개최하여 3만여 명이 개항장의 밤거리를 즐겼다.
○ 남은 일정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기존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탐방, 도보프로그램(홈페이지 사전예약), 버스킹공연, 미디어파사드, 불빛축제(야간경관조명) 이외에도 느린엽서쓰기, 근대의상체험, 스탬프투어가 추가로 운영된다.
○ 공사 관계자는 “개항장 밤마실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야간경관조명으로 더 아름다워진 개항장의 밤거리를 걸으며, 한시적으로 야간에 무료로 개방되는 문화재를 둘러보고 인천의 가치를 알아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