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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인천개항장 밤마실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조성일 (홍보팀)
    작성일
    2016년 10월 5일(Wed) 09:32:24
  • 조회수
    10956

가을밤, 인천개항장 밤마실 성황리 개최

○ 인천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인천 개항장 밤마실 행사가 지난 이틀 간 3만 여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개항장 밤마실 행사는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야간에 관람하고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탐방 테마로 꾸며져 근대문화유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행사기간 동안 평상시에는 밤에 개방하지 않았던 ‘구 일본제58은행지점’과 같은 12개소의 근대문화유적지와 문화시설이 야간까지 무료 개방됐으며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여 9개 이상 스탬프를 찍어오면 불빛전구 목걸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1시간여 만에 소진되었다.
 

○ 그 중 한국, 일본, 중국, 각국 테마로 이루어진 도보코스를 문화해설사를 통해 설명을 듣고 돌아보는 도보프로그램은 이틀 간 모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 개항장 밤마실에 참여한 인천시민은 “기존에는 지나쳤던 문화재인데 직접 들어와서 문화해설사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들으니, 역사 교육도 도 되고,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 개항장 밤마실에는 중구청 일대에 팔미도 등대와 은하수 조명으로 화려한 불빛조명으로 꾸며져 많은 관람객이 사진 찍는 명소로 자리매김을 했고, 추억의 먹거리 장터가 열려 볼거리는 물론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 한편, 인천 개항장 밤마실 10월7일~8일, 10월 14일~15일에도 문화재야간개방, 미디어파사드, 버스킹공연 및 불빛축제는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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