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관광산업 종사자,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벤치마킹 실시
- 강화군 고유 체험관광 소재 발굴 등 관광산업 종사자들 한마음 한뜻 -
○ 강화군(군수 이상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관광산업 종사자 대상으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지난 9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1박2일간 실시하였다.
○ 강화군과 公社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개최를 이끌 주민들의역량 강화를 위하여 요식업, 문화 관광해설사, 숙박 등 관광산업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우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의 선진 사례인 영동군 견학을 8월 말에 실시한 바 있다.
○ 이번에 진행된 제천시 벤치마킹에서는 지역 특화 산업과 문화를 연계한 한방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마인드 변화 등을 주민들로부터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 더불어, 강화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은 제천 한방마을 자연치유센터에서 힐링 체험, 한방 강연, 별밤 데이트 등 감성치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등 강화군 고유의 체험관광 콘텐츠 소재 발굴에 관한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였다.
○ 公社 관계자는 “타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강화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에게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꾼다’는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사업의 핵심주체는 주민들이며, 향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준비부터 실행단계까지 주민들과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여 재미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