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고부가 국·내외 특수목적 관광객 600명 인천 기획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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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자_합주_공연(7.22._트라이보울).jpg (4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_국제_음악_콩쿠르_목관_분야_대상_시상(7.22).jpg (4MByte) 사진 다운받기
고부가 국·내외 특수목적 관광객 600명 인천 기획유치 - 2025 인천 국제 음악 콩쿠르 관현악 부문 성료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20일(일)부터 22일(화)까지‘2025 인천 국제 음악 콩쿠르’를 마카오국제음악가협회,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서울국제문화예술교육센터와 공동 개최하고, 국내·외 특수목적관광객(SIT*) 600명을 인천으로 기획 유치했다고 밝혔다.
* 특수목적관광(Special Interest Travel) : 문학, 미술, 역사, 음악, 한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대회와 같이 목적지 중심이 아닌 활동 중심의 관광
○ 이번 행사는 2023년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의 성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콩쿠르를 개최하고 행사준비부터 모객까지 상호 긴밀하게 협업해온 결과이다.
○ 콩쿠르는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대학교, 트라이보울 3개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외국인 참가자들은 송도 일대에서 4박 5일간 체류(총 900객실) 하며 대회 참가와 함께 주요 관광지 방문, 쇼핑 등을 즐겼다.
○ 대회 종료 후에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개항장 일대의 주요 관광지 상상플랫폼,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등을 방문했다. 숙박·차량·관광 등 참가자들이 인천에서 직접적으로 소비한 금액만 2억 원을 상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테마로 하여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행사가 인천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내년도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