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제15회 롯데오픈’, 인천 청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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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롯데오픈’, 인천 청라에서 개최 -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홍보관․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 -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 이가영, 이예원 등 국내외 스타 총출동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제15회 롯데오픈’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롯데그룹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 올해는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김효주, 최혜진, 이예원,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 상금 12억원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이번 대회는 특히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18번홀 ‘플레저홀’에서는 DJ의 음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 인천시와 공사는 인천 홍보관을 운영해 관람객을 위한 퍼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 유니크베뉴 SNS 팔로우 후 퍼팅에 성공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유니크베뉴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또한, 친환경 방식을 도입해 종이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통한 관광지도와 홍보물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인천시민에게는 입장권 2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한편, 인천시와 공사는 주차장 부지 제공, 가로등 현수막 홍보, 경찰·소방·서구청 등과의 합동 안전 점검 및 관리계획 수립 등 철저한 행정지원을 통해 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개최는 인천을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글로벌 MICE도시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향후에도 대규모 마이스 이벤트를 유치하여 국내·외 관람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