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2024년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 및 매출액 증가
인천시티투어에_탑승하는_공항_환승객.jpg (196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시티투어에_탑승한_크루즈_승객.jpg (312KByte) 사진 다운받기
2024년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 및 매출액 증가 - 올해 다각적 채널 활용 평일 외국인 이용객 제고 노력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4년 월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전년도 대비 이용객은 16.3%(’23년 27,678명→ ’24년 32,199명), 매출액은 16.0%(’23년 1억9천만원→’24년 2억2천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 특히,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크루즈 승객 및 공항 환승객 유치, 항공 예약플랫폼 및 글로벌 게임 행사를 연계한 홍보를 통해 외국인 이용객은 전년도 대비 85.2% 증가했다.
○ 올해는 인천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송도와 개항장을 잇는 ‘인천레트로노선’으로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특화버스로 운행할 예정이다.
○ 또한, 기존 22석 2대로 운행했던 테마형 노선에서 이용률이 저조한 노선을 폐지하고, 핵심노선 중심으로 개편하여 45인승 1대로 운행할 계획이다.
○ 매출액 제고를 위해 전국 시티투어 요금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운행되었던 시티투어의 이용료를 현실화하되, 시민 및 장애인 · 국가유공자 대상의 요금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 공사 관광사업팀 고근수 팀장은 “공휴일 및 주말의 경우 이용객이 많아 1시간 이상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만차로 운행되었다”며, “평일 이용객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항 환승객 및 FIT 등 외국인 이용객 유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