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관광공사』 중국현지 로드쇼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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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및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7월 29~30일 이틀간 중국산동성 위해市 유공島 문화광장에서 ‘인천의료관광 및 인천관광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로드쇼는 중국 위해市에 설립된 인천의료관광안내센터와 중구사무소가 ‘위해市 여유국’ 및 ‘위해市 환치區 여유국’과의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기획하고,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 소속 ‘오라클피부과의원’, 인천화장품공동브랜드 ‘어울’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공사 의료관광지원팀이 ‘인천의료기관협의체’ 소속 의료기관의 홍보물과 인천의 주요 관광지 홍보물을 배포, 설명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현지 관광객과 여행사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 이날 행사는 주말을 맞아 유공島를 방문한 25,000여명의 중국관광객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인천의료기관 및 인천관광자원을 소개· 상담하고 대형스크린을 통해 인천홍보영상을 방영하였다. 특히, 장고춤공연, 퍼즐놀이, 활쏘기 등 다양한 한국식전통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져 많은 중국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 행사를 주관한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향후 ‘중구위해사무소’와 꾸준한 공동행사를 기획, 진행하여 중국위해市와의 관계를 돈독히 함은 물론, 중국인 의료 및 일반관광객 유치에 힘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 중국 위해市는 중국인들이 꼭 한번 관광하고 싶어 하는 깨끗한 거리와 맑은 하늘의 해양 도시이며, 우리에게는 신라 장보고 장군의 主활동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류공도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인천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연간 250만여 명의 중국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관광요충지로, 인천이 중국인 대상 ‘B2C 해외로드쇼’ 개최를 위한 최적지이며, 인천의료관광안내센터를 설립한 까닭도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인천의료관광안내센터’는 지난해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클러스터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31일 설립되었으며, 인천시․인천관광공사․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 소속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의료관광객 유치 및 지속적인 의료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현지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