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인천‘제45회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 국내 최초 유치 성공
관련사진_(4).jpg (218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제45회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 국내 최초 유치 성공 -2026년 11월, 세계적 부동산 및 도시개발 전문가 500명, 인천으로 몰려온다-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내 최초로‘제45회 세계부동산연맹(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 FIABCI : The International Real Estate Federatoin
○ 인천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제43회
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서 우수한 접근성과 송도 국제회의복합 지구 등 최적의 관광·MICE 인프라 등을 앞세워 캔버라(호주)와 마닐라(필리핀)을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 FIABCI가 주최하고, FIABCI-KOREA (사)한국부동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부동산 및 도시개발 분야 CEO, 정책 결정자, 학계 관계자 등이 인천에 모여 부동산 산업의 글로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 특히, 외국인 비율이 80%인 전문가 행사임에 따라, 인천에 약 13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K-MICE 통계 기준
○ 시와 공사는 올해 9월 유치 단계부터 공동 유치에 뛰어들어, 유치제안서 제작 등 각종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 향후에도 단계별 지원과 인천 소재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동북아 비즈니스 허브 도시 인천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MICE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해 세계적인 행사를 지속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관련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