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풀등
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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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 올해 인천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테마의 스탬프 투어 등 유관기관 협업 109건 실시 -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스마트관광 여행 앱인‘인천e지’를 통해 연말에도 인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앱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관광정보 ▲AI 여행추천 ▲AR·VR 시간여행 ▲스탬프투어 ▲지역 할인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의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1년 내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의 기능으로 인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올해‘인천e지’앱은 다운로드 수 23만 4천건(전년대비 20% 증가) 및 회원수 7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도 109건(전년대비 102% 증가)을 달성하며, 참가자도 12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에 이른다. 또한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는 4만 6천건(전년대비 50% 증가)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아울러 지난 4월‘인천e지’는 지방자치단체 관광앱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획득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도 손쉽게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최신 관광정보를 수집하여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 데이터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민간의 관광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다양한 테마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인천e지의 활용을 높였다.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및 강화 온수위크 페스타 등 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는 물론, 학생단체를 위한 수학여행 코스 및 인천상륙작전 코스, 인천 성지순례 및 전통시장, 인천 둘레길·종주길 코스 및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등의 이색 테마 코스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운영하였다.
○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인천9경(인천에서 꼭 해봐야 할 9가지 경험) ▲상상플랫폼 ▲인천생태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e지앱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인천은 인천e지 앱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공앱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개항장 및 송도 뿐 아니라, 인천 전역의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 앱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붙임 1. 인천e지 사용 이미지 1부.
2. 인천e지 만족도조사 이벤트 포스터 1부. 끝.